헨리 데이비드 소로 / Henry David Thoreau
시간이란 내가 낚시질 하러 가는 냇가이다. 나는 그곳에서 물을 마시지만, 물을 마시면서 모래바닥을 들여다보면서 그곳이 얼마나 얕은지를 파악한다. 그곳의 물은 느리게 흐르지만, 영원히 존재한다.
Time is but the stream I go a-fishing in. I drink at it; but while I drink I see the sandy bottom and detect how shallow it is. Its thin current slides away, but eternity rema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