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 李舜臣

싸움이 급하니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

戰方急愼勿言我死 (전방급신물언아사)

* 탄환에 맞은 이순신 장군이 남긴 유언으로, 조명 연합수군은 이순신의 죽음을 모른 채 남은 적들을 소탕하며 정오까지 전투가 계속 되었고 왜 수군은 500여척 중 50여척의 전선이 살아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