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싸움에 있어 죽고자 하면 반드시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

必死則生 必生則死 (필사즉생 필생즉사)

* 왜선 133척을 전선 12척으로 싸워야 하는 명량해전을 앞두고, 9월 15일 전투력의 절대 열세를 정신력으로 극복하기 위해, 장수들의 전투의지 분발과 ‘결사구국’의 각오를 나타내며 사용한 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