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전 / 鄭道傳

수고란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섬기는 것이고,
은혜란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어루만지는 것이다.
무릇 사람이란 이처럼 서로 보답하기 마련이다.

– 삼봉집(三蜂集)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