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디자인” 서비스는 크롬 브라우저와 INTERNET EXPLORER 9 이상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11로 업데이트 또는 CHROME 브라우저 설치를 해주세요. 윈도우 XP와 VISTA 사용자는 익스플로러 10으로 업데이트가 불가능하므로 구글 크롬을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천하의 일은 부지런하면 다스려지고 부지런하지 못하면 폐하게 됨은 필연한 이치입니다. 작은 일도 그러하온데 하물며 정사와 같은 큰일이겠습니까?
– 삼봉집(三蜂集)에서 –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되, “도를 배우는 이는 욕심과 애착을 끊어 버리고 불법의 깊은 이치를 깨쳐야 할 것이니 안으로 얻을 바가 없고 밖으로 구할 바도 없으며 마음이 도에도 얽매이지 아니하고 또한 업에도 얽매이지 아니하여 생각할 것도 없고 지을 것도 없고 닦을 것도 없고 밝힐 것도 없어서 모든 계단을 밟지 않고도 홀로 높고 청정한 것을 이르되 도라 하나니라.”
비록 이치는 단번에 깨우칠 수 있지만 버릇은 단번에 없어지지 않는다.
진리가 바르게 말해졌을 때 그 이치에 따르는 사람은 건너기 어려운 죽음의 강을 건너 머지않아 저쪽 기슭에 이르리라.
誠貪道者 攬受正敎 此近彼岸 脫死爲上/성탐도자 남수정교 차근피안 탈사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