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명-불소행찬-법안스님편역

남이 늙고 병들고 죽는 모습을 보고도 스스로를 살펴볼 줄 모르면,
그는 곧 흙이나 나무로 만든 사람이라 할 것이니
어찌 생각이 있다 하겠는가?

見他老病死 不知自觀察 /견타로병사 부지자관찰
見則泥木人 當有河心慮 /견즉니목인 당유하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