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 캐슬린 롤링 / Joanne Kathleen Rowling

가을은 그 해에 갑자기 찾아온것 같았다. 9월의 첫날 아침은 바삭바삭하고 황금빛으로 노릇노릇해진 사과같았다.

Autumn seemed to arrive suddenly that year. The morning of the first September was crisp and golden as an apple.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