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파울 / Jean Paul

기쁨은 저녁 이슬처럼 우리에게 살포시 다가와 내려 앉는다. 마구 퍼붓는 우박처럼 후두둑 소리를 내며 떨어지지 않는다.

Joy descends gently upon us like the evening dew, and does not patter down like a hailst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