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
2015 · 12 · 13
사람들이 말하기를
‘평화로운 세상에서 어찌하여
성 쌓기에 급급히 구는가?’ 한다.
하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편안한 때일수록 오히려 위태로운 것을 잊지 않고
경계함은 나라를 위하는 도리이다.
어찌 도적놈들이 침범하여 들어온 후에야
성 쌓을 이치가 있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