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더러 끔찍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매혹적이고 활기에 찬 경험이라는 것을 깨닫고, 나는 삶을 철저하게 누렸다. 한쪽 귀에는 탄식소리가 들려오더라도, 다른 쪽 귀에는 언제나 노랫소리가 들렸다.
I have found life an enjoyable, enchanting, active, and sometime terrifying experience, and I’ve enjoyed it completely. A lament in one ear, maybe, but always a song in the 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