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르
라빈드라나트 타고르(벵골어: রবীন্দ্রনাথ ঠাকুর [ɹobin̪d̪ɾonat̪ʰ ʈʰakuɹ]듣기 (도움말·정보), 1861년 5월 7일 ~ 1941년 8월 7일)는 인도의 시인이자 철학자이다. 인도 콜카타에서 15형제 가운데 열넷째아들로 출생하였다. 영국 런던 대학교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niversiy Collge London: UCL)에 유학와, 법학과 문학을 전공하였다.
1913년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1929년, 일본을 방문하였다.
타고르는 이 밖에도 방글라데시의 국가와 인도의 국가를 작사·작곡하였으며, 그가 시를 짓고 직접 곡까지 붙인 노래들은 로빈드로 숑기트(Rabindra Sangit)라고 하여 방글라데시와 인도 서벵골 주를 아우르는 벵골어권에서 지금도 널리 불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간디에게 '마하트마(위대한영혼)'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