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는 내가
컨트롤할 수 없는 영역이 많지요.
자식이나 남편, 아내, 친척, 친구의
행복을 위해 기도해주고
관심 가져주고 사랑을 줄 수 있지만,
그들의 행복은 결국 그들에게
달려 있지 내가 원하는 대로
다 컨트롤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할 수 있는 만큼 해주고
이제는 자기가 알아서 행동하고
책임질 수 있게 놔두세요.
아파도 봐야 면역력도 길러지잖아요.
무조건 대신 아파주려고 하는 것,
사랑하는 이에게
오히려 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