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젖을 먹여 길러주신 은혜
어머니의 깊은 은혜 땅과도 같고 아버지의 높은 은혜 하늘과 같네.
깊은 마음 땅과 같고, 높은 마음 하늘같아 어머니마음 그러하고, 아버지마음 그러하네.
두 눈이 없다 해도 좋아하는 마음 끝이 없고 손발이 불구라 해도 귀여워하시네.
내 몸 속에서 키워 낳으신 까닭에 온 종일 아끼시며 사랑하시네.
* 乳哺養育恩 유포양육은
慈母象於地 嚴父配於天 / 자모상어지 엄부배어천
覆載恩將等 父孃意亦然 / 부재은장등 부약의역연
不憎無眼目 不嫌手足攣 / 부증무안목 불혐수족련
誕腹親生子 終日惜兼憐 / 탄복친생자 종일석겸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