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에 관하여 – 03

가섭마등, 축법란 한역- 사십이장경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되,
“불법을 배워 도를 지키는 이는 세상의 향락을 버리고 빈한에 안분하며
도를 이루기 위하여는 비록 천만 고통이 있다 할지라도 다시 욕심을 부리지 말라.
사람으로 하여금 어리석고 어둡게 하는 것은 다만 애착과 욕심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