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38

숫타니파타/법정스님편역

자식이나 아내에 대한 집착은 마치 가지가 무성한 대나무가 서로 엉켜 있는 것과 같다.
죽순이 다른 것에 달라 붙지 않도록,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