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
혜민(慧敏)은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대한불교 조계종의 비구 승려이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Hampshire College에서 7년간 종교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뉴욕불광선원 부주지와 서울 마음치유학교의 교장을 맡고 있다. 《완벽하지 않은 것들의 사랑》,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젊은날의 깨달음》이란 책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트위터리언이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은 출간 7개월 만에 100만부를 돌파, 인문·교양 단행본 중 '최단기간 100만부 돌파' 기록을 세웠고 출간 3개월 만에 종합 베스트셀러(교보문고 기준) 1위에 올라 16주간 자리를 지켰다.[1] <시사저널>에 따르면 2012년 영향력 있는 종교인으로 불교계 인물로써는 법정스님과 성철스님, 법륜스님에 이어 9위를 차지하였다.[2] 훈계가 아닌 공감을 통해 삶의 문제에 다가가고, 추상적 의미를 구체적이고도 쉬운 화법으로 소통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매일 올라오는 카카오스토리의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은 13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구독중이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종교학 학사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 종교학 석사
프린스턴 대학교 대학원 종교학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