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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과 별들은 하늘의 글이요, 산천과 초목은 땅의 글이요, 시서(詩書)와 예악(禮樂)은 사람의 글이라.
자연은 한 방울의 이슬안에서도 제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The world globes itself in a drop of dew.
아침에 거미줄에 이슬이 맺히면 그 날은 맑다.
모든 이슬방울과 빗방울마다 그 안에는 전 우주가 들어 있다.
Every dew-drop and rain-drop had a whole heaven within it.
호레이쇼, 천지간에는 자네의 철학으로 상상하는 것보다 많은 것들이 있다네.
There are more things in heaven and earth, Horatio, Than are dreamt of in your philosophy.
신은 평범한 사람들을 좋아한다. 그것이 바로 그 분께서 보통 사람들을 이렇게 많이 창조하신 이유다.
The Lord prefers common-looking people. That is why he makes so many of them.
전체란 시작, 중간 그리고 끝이 있는 것이다.
A whole is that which has beginning, middle and end.
우주에서는 그 어떤 일도 우연히 일어나지 않으며, 만물은 신(神)의 필요에 따라 특정한 방식으로 존재하고 작동하도록 되어있다.
Nothing in the universe is contingent, but all things are conditioned to exist and operate in a particular manner by the necessity of the divine nature.
이들 자연의 법칙을 발견할 수 있는 논리적인 방법은 없다. 사물의 겉모습 뒤에 숨겨져 있는 본질이 나에게 전해주는 감각의 도움을 받은 직관만이 있을 뿐이다.
There is no logical way to the discovery of these elemental laws. There is only the way of intuition, which is helped by a feeling for the order lying behind the appearance.
우리 모두는 초대장도 없이, 선택의 여지 없이 지구에 온 방문객이다. 하지만 나에겐 이 비밀조차 감탄스러울 따름이다.
Each of us visits this Earth involuntarily, and without an invitation. For me, it is enough to wonder at the secrets.
우리는 아직 자연이 보여준 모습의 10만분의 1도 모른다.
We still do not know one-thousandth of one percent of what nature has revealed to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