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다르마트라타)

말을 많이 한다고 해서 지혜로운 사람은 아니다.
미움과 두려움에서 벗어나 고요한 그런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所謂智者 不必辯言 無恐無懼 守善爲智/소위지자 불필변언 무공무구 수선위지

법구(다르마트라타)

강제가 아니고 정의와 순리대로 남을 인도하고 정의를 지키는 지혜있는 사람을 도를 실천하는 사람이라고 부른다.

常愍好學 正心以行 擁懷賓慧 是謂爲道/상민호학 정심이행 엉회보혜 시위위도

법구(다르마트라타)

일을 잘 처리한다고 해서 공정한 사람은 아니다.
옳음과 그름 이 두 가지를 잘 분별하는 이가 현명하다.

好經道者 不競於利 有利無利 無欲不惑/호경도자 불경어리 유리무리 무욕불혹

법구(다르마트라타)

말을 많이 한다고 해서 도를 실천하는 사람은 아니다.
들은것이 적더라도 직접 체험하고 진리에서 벗어나지 않음이 도를 실천하는 사람이다.

奉持法者 不以多言 雖素少聞 身依法行 守道不忘 可謂奉法 / 봉지법자 불이다언 수소소문 신의범행 수도불망 가위봉법

법구(다르마트라타)

마음에 뜻한 바 없고 거짓말하는 자는 머리를 깎았더라도 수행자가 아니다.
욕망과 탐욕에 차 있는 자가 어찌 수행자이겠는가

所謂沙門 非必除髮 妄語繭取 有欲如凡/소위사문 비필제발 망어탐취 유욕여범

법구(다르마트라타)

침묵을 지키더라도 어리석고 무지하면 성자가 될 수 없다,
어진 이가 저울을 가지고 달듯 선을 취하고 악을 피하면 그는 성자다.

所謂仁明 非口不言 用心不淨 外順而已./소위인명 비구불언 용심부정 외순이이

법구(다르마트라타)

악을 물리치면 그것으로 그는 성자이다.
선과 악 두 가지를 분별할 줄 알면 그것으로 그를 성자라 부른다.

謂心無爲 內行淸虛 此彼寂滅 是爲仁明/위심무위 내행청허 차피적멸 시위인명

법구(다르마트라타)

중생을 해치면 그는 성자가 아니다.
중생을 해치지 않기 때문에 그를 성자라 한다.

所謂有道 非救一物 普濟天下 無害爲道 /소위유도 비구일물 보제천하 무해위도

프레드리히 빌헬름 니체 / Nietzsche, Friedrich Wilhelm

명분을 해치는 가장 비열한 방법은 일부러 잘못된 주장으로 명분을 옹호하는 것이다.

The most perfidious way of harming a cause consists of defending it deliberately with faulty arguments.

프랜시스 베이컨 / Sir Francis Bacon

복수는 일종의 야만적인 정의이다. 인간의 기질이 복수로 기울수록 법으로 더 많이 솎아내야 한다.

Revenge is a kind of wild justice, which the more man’s nature runs to the more ought law to weed it out.

에이브러햄 링컨 / Abraham Lincoln

진실은 보통 모함에 맞서는 최고의 해명이다.

Truth is generally the best vindication against slander.

에이브러햄 링컨 / Abraham Lincoln

누구든 노예 제도에 찬성한다는 이야기를 할 때마다 그에게 직접 노예 생활을 시켜보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낀다.

Whenever I hear anyone arguing for slavery, I feel a strong impulse to see it tried on him personally.

에이브러햄 링컨 / Abraham Lincoln

그 싸움에서 질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에 옳다고 믿는 명분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

The probability that we may fail in the struggle ought not to deter us from the support of a cause we believe to be just.

공자 / confucius

원한은 강직으로 갚고, 은덕은 은덕으로 갚아야 하느니라.

Recompense injury with justice, and recompense kindness with kindness.

공자 / confucius

군자는 세상에서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것이 없이 오직 옳은 것을 따를 뿐이다.

The superior man…does not set his mind either for anything, or against anything; what is right he will follow.

君子之於天下也 無適也 無莫也 義之與比 / 군자지어천하야 무적야 무모야 의지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