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 / confucius

진정한 앎은 자신이 얼마나 모르는 지를 아는 것이니라.

Real knowledge is to know the extent of one’s ignorance.

공자 / confucius

허물이 있다면, 버리기를 두려워말라.

When you have faults, do not fear to abandon them.

공자 / confucius

어진 사람은 어려움을 (이겨내는 일을) 우선으로 삼고, 얻음을(성공하는 것을) 다음으로 여기니라.

The man of virtue makes the difficulty to be overcome his first business, and success only a subsequent consideration.

仁者先難而後獲 / 인자선난이후획

공자 / confucius

어질지 않은 사람을 보면, 속으로 스스로 반성하라.

When we see men of a contrary character, we should turn inwards and examine ourselves.

공자 / confucius

올바른 원칙을 알기만 하는 자는 그것을 사랑하는 자와 같지 않으니라.

He who merely knows right principles is not equal to him who loves them.

知之者不如好之者 / 지지자불여호지자, 혹은 好之者不如樂之者 / 호지자불여낙지자

공자 / confucius

원한은 강직으로 갚고, 은덕은 은덕으로 갚아야 하느니라.

Recompense injury with justice, and recompense kindness with kindness.

공자 / confucius

이미 끝난 일을 말하여 무엇하며 이미 지나간 일을 비난하여 무엇하리.

Things that are done, it is needless to speak about…things that are past, it is needless to blame.

成事不說遂事不諫 旣往不咎 / 성사불설수사불간 기왕불구

공자 / confucius

앞날을 결정짓고자 하면 옛것을 공부하라.

Study the past if you would define the future.

공자 / confucius

보복의 길을 떠나기 전에는 두 개의 무덤을 파야 하느니라. (자칫 너도 죽게 된다.)

Before you embark on a journey of revenge, dig two graves.

공자 / confucius

상처는 잊되, 은혜는 결코 잊지 말라.

Forget injuries, never forget kindnesses.

공자 / confucius

실수를 부끄러워 하지 말라, 실수를 부끄러워하면 그것이 죄가 되느니라.

Be not ashamed of mistakes and thus make them crimes.

공자 / confucius

아는 것을 안다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이 참으로 아는 것이다.

When you know a thing, to hold that you know it; and when you do not know a thing, to allow that you do not know it – this is knowledge.

공자 / confucius

늘 행복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려면 자주 변해야 한다.

They must often change who would be constant in happiness or wisdom.

공자 / confucius

마음에 물처럼 스며드는 은근한 참언이나, 몸에 느껴질 듯 절박한 하소연이라도 버려버리면 진정 현명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느니라.

He with whom neither slander that gradually soaks into the mind, nor statements that startle like a wound in the flesh, are successful may be called intelligent indeed.

浸潤之譖 膚受之愬 不行焉 可謂明也已矣 / 침윤지참 부수지소 불행언 가위명야이의

공자 / confucius

멀리 내다보지 않으면 가까운 곳에 반드시 근심이 있다.

If a man takes no thought about what is distant, he will find sorrow near at hand.

人無遠慮, 必有近憂 / 인무원려 필유근우

공자 / confucius

교묘한 말과 간사한 외모는 진정한 어짐과는 거리가 먼 것이니라.

Fine words and an insinuating appearance are seldom associated with true virtue.

巧言令色 鮮矣仁 / 교언영색 선의인

공자 / confucius

군자는 마음이 평안하고 차분하나, 소인은 항상 근심하고 걱정한다.

The superior man is satisfied and composed; the mean man is always full of distress.

공자 / confucius

군자는 말하고자 하는 바를 먼저 행하고, 그후에는 자신이 행함에 따라 말하느니라.

The superior man acts before he speaks, and afterwards speaks according to his action.

先行其言而後從之 / 선행기언이후종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