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명언

허버트 뱅크스

당신은 놀라운 발명품이며, 누군가의 소중한 기쁨이다.
당신은 값으로 따질 수 없는 진귀한 보석이다.
하나님은 결코, 하찮은 존재를 만들지 않는다.

안세고

비유컨대 곡식을 심으면 심는대로 생겨나듯이
선을 심으면 복을 얻고 악을 심으면 재앙을 얻게 되느니라.
심지 않고 열매를 얻는 법은 없으므로
마땅히 그 마음을 바르게 하면 복은 저절로 그 몸으로 돌아오는 것이니
삼가 점괘를 묻지 말라.

조셉 애디슨 / Joseph Addison

인생에서 성공하기를 바란다면,
인내를 절친한 친구로, 경험을 지혜로운 상담자로, 신중함을 큰형으로,
그리고 희망을 수호신으로 두라.

If you wish success in life, make perseverance your bosom friend, experience your wise counselor, caution your elder brother and hope your guardian genius.

법구(다르마트라타)

생각은 미세하여 보기 어렵고 욕심을 따라 행하게 되네.
지혜로 항상 제 몸을 보호하고 마음을 잘 지키면 편안하게 되리라.

意微難見 隨辱而行. 慧常自護 能守則安 / 의미난견 수욕이행. 혜상자호 능수칙안

법구(다르마트라타)

마음은 가벼워 지키지 않으면 오직 욕심을 따라 흐르게 되네.
마음을 억제함은 거룩한 일이니 스스로 길들이면 편안하게 되나니.

輕躁難持 惟欲是從. 制意爲善 自調則寧 / 경조난지 유욕시종. 제의위선 자조즉영

법구(다르마트라타)

마음은 가벼워 흔들리기 쉽고
지키기 어렵고 억제하기 어렵다
지혜로운 사람이 마음을 다루는 것은
활 만드는 장인이 화살을 곧게 다루듯 한다.

心多爲輕躁 難持難調護 智者能自正 如匠익箭直 / 심다위경조 난지난조호 지자능자정 여장익전직

법구(다르마트라타)

부드러운 마음으로 성냄을 이기라.
착한 일로 악을 이기라.
베푸는 일로써 인색함을 이기라.
진실로써 거짓을 이기라.

忍辱勝에 善勝不善 勝者能施 至誠勝欺 / 인욕승에 선승불선 승자능시 지성승기

법구(다르마트라타)

노여움을 버려라, 거만을 버리라. 세속적인 속박을 뛰어 넘으라. 마음과 사물에 집착하지 않고,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사람은 괴로움에 쫒기지 않느리라.

捨에離慢 避諸愛貪 不著名色 無爲滅苦 / 사에리만 피제애탐 불저명색 무위멸고

법정스님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물건으로 인해 마음을 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한번쯤 생각해 볼 말씀이다.
아무것도 갖지 않을 때 비로소 온 세상을 갖게 된다는 것은 무소유의 또다른 의미이다.

법구(다르마트라타)

쾌락에서 근심이 생기고
쾌락에서 두려움이 생긴다
쾌락에서 벗어난 이는 근심이 없는데 어찌 두려움이 있겠는가.

愛樂生憂 愛樂生畏 無所愛樂 何憂何畏 / 애요생우 애요생외 무소애요 하우하외

법구(다르마트라타)

사랑에서 근심이 생기고 사랑에서 두려움이 생긴다. 사랑에서 벗어난 이는 근심이 없는데 어찌 두려움이 있겠는가.
애정에서 근심이 생기고 애정에서 두려움이 생긴다. 애정에서 벗어난 이는 근심이 없는데 어찌 두려움이 있겠는가.

好樂生憂 好樂生畏 無所好樂 何憂何畏 / 호락생우 호락생외 무소호락 하우하외
愛喜生憂 愛喜生畏 無所愛喜 何憂何畏 / 애희생우 애희생외 무소애희 하우하외

법구(다르마트라타)

잡념에 빠져 명상에 전념하지 못하고 뜻있는 일을 버리고 쾌락만을 따르는 사람은 명상에 잠긴 이를 부러워한다.

違道則自順 順道則自違 捨義取所好 是謂順愛欲 / 위도칙자순 순도칙자위 사의취소호 시위순애욕

법구(다르마트라타)

사랑하는 이 있는가, 또한 미워하는 이 있는가
사랑하는 이 못만나 괴롭고, 미워하는 이 만나서 괴롭고
그러므로 사랑을 만들지 말라
사랑은 미움의 근원이 되느니 이 결박을 풀어버린 사람은
사랑도 미움도 없는 것이니

不當趣所愛 亦莫有不愛 愛之不見憂 不愛亦見憂 / 부당취소애 역막유불애 애지불견우 불애역견우
是以莫造愛 愛憎惡所由 已除結縛者 無愛無所憎 / 시이막조애 애증악소유 이제결박자 무애무소증

법정스님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주고 있다.

법구(다르마트라타)

떨쳐 일어나야 할 때 일어나지 않고,
젊음만 믿고 힘쓰지 아니하고, 나태하며
마음이 약해 인형처럼 비굴하면 그는
언제나 어둠 속을 헤매리라.

법정스님

빈 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 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 있는 것이다.

법정스님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갑지고 고귀한 것이다.

법정스님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물건으로 인해 마음을 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한번쯤 생각해 볼 말씀이다.
아무것도 갖지 않을 때 비로소 온 세상을 갖게 된다는 것은 무소유의 또다른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