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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은 절망을 치료하는 해독제입니다. Action is the antidote to despair.
그 누구도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없고 아무도 다른 사람의 행복을 만들어 줄 수 없습니다.
No human being can really understand another, and no one can arrange another’s happiness.
훌륭한 여행가들이 흔히 그렇듯이, 내가 기억하는 것보다 많은 것을 보았고 내가 본것보다 많은 것을 기억하고 있다.
Like all great travellers, I have seen more than I remember, and remember more than I have seen.
가정의 단란함이 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기쁨이다. 그리고 자녀를 보는 즐거움은 사람의 가장 거룩한 즐거움이다.
Our home joys are the most delightful earth affords, and the joy of parents in their children is the most holy joy of humanity.
기쁨은 저녁 이슬처럼 우리에게 살포시 다가와 내려 앉는다. 마구 퍼붓는 우박처럼 후두둑 소리를 내며 떨어지지 않는다.
Joy descends gently upon us like the evening dew, and does not patter down like a hailstorm.
달콤한 우정속에서 웃음이 깃들고 기쁨을 나눌 수 있게 하라. 왜냐하면 마음은 아주 작은 이슬 한방울에도 아침 이슬이 주는 느낌을 발견하게 되어 상쾌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In the sweetness of friendship let there be laughter, and sharing of pleasures. For in the dew of little things the heart finds its morning and is refreshed.
아주 기분 좋은 가을! 내 영혼은, 가을에 집착합니다. 그래서 만일 내가 새라면 잇따라 오는 가을을 찾아서 지구 위로 날아올라 갈 것입니다.
Delicious autumn! My very soul is wedded to it, and if I were a bird I would fly about the earth seeking the successive autumns.
디자이너는 바람에 부풀어오르는 듯한 봄과 같은 드레스를 나에게 입히고 싶어한다. 나는 봄의 기운을 느끼고 싶지 않다. 나는 따뜻한 붉은색의 가을을 느끼고 싶다.
Designers want me to dress like Spring, in billowing things. I don’t feel like Spring. I feel like a warm red Autumn.
여름엔 햇볕에 춤추는 하얀 빨래처럼 깨끗한 기쁨을 맛보고 싶다 영혼의 속까지 태울 듯한 태양 아래 나를 빨아 널고 싶다.
여름 일기 중에서
세상에서 유람의 즐거움을 다하는 자는 반드시 그윽하고 깊은 산수를 찾거나 아니면 광막한 원야를 걷는다. 그래서 정신을 피로하게 하고 근육을 수고롭게 한 뒤에야 즐거움을 얻는다.
기쁨의 눈물은 마치 햇살을 뚫고 내리는 여름 빗방울과 같다.
Tears of joy are like the summer rain drops pierced by sunbeams.
사상이나 이상을 갖고 살아가는 것은 영원한 기쁨이며, 즐거움의 꽃이다.
쾌락에서 근심이 생기고 쾌락에서 두려움이 생긴다 쾌락에서 벗어난 이는 근심이 없는데 어찌 두려움이 있겠는가.
愛樂生憂 愛樂生畏 無所愛樂 何憂何畏 / 애요생우 애요생외 무소애요 하우하외
잡념에 빠져 명상에 전념하지 못하고 뜻있는 일을 버리고 쾌락만을 따르는 사람은 명상에 잠긴 이를 부러워한다.
違道則自順 順道則自違 捨義取所好 是謂順愛欲 / 위도칙자순 순도칙자위 사의취소호 시위순애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