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명언

월트 디즈니 / Walt Disney

꿈 꿀 수 있다면,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제가 이룬 이 모든 것들의 시작은 저의 꿈과 쥐 한마리였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세요.

If you can dream it, you can do it.
Always remember that this whole thing was started with a dream and a mouse.

빈센트 반 고흐 / Vincent Van Gogh

나는 지루해서 죽기보다는 열정으로 인해 죽는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

I would rather die of passion than of boredom.

빈센트 반 고흐 / Vincent van gogh

만약 “너는 그림을 그릴 능력이 없어” 라는 내면의 목속리가 들린다면, 그때는 반드시 그림을 그려라. 그러면 그 목소리는 잠잠해질 것이다.

If you hear a voice within you say ‘you cannot paint,’ then by all means paint, and that voice will be silenced.

파울로 코엘료 / Paulo Coelho

우리의 꿈을 우리가 포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첫번째 징후는 우리가 이런 말을 내뱉기 시작할 때 나타납니다.
“지금은 내가 너무 바빠서….”

The first symptom of the process of our killing our dream is when we say: “I’m very busy now.”

– 파울로 코엘료의 트위터에서-

파울로 코엘료 / Paulo Coelho

꿈을 불가능으로 만드는데 단 한 가지 요소가 있다. 그것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다.

There is only one thing that makes a dream impossible to achieve : the fear of failure.

빈센트 반 고흐 / Vincent Van Gogh

나는 그림 그리기를 꿈꾸면서 나의 꿈을 그리고 있다.

I dream of painting and then I paint my dream.

정도전 / 鄭道傳

천하의 일은 부지런하면 다스려지고 부지런하지 못하면 폐하게 됨은 필연한 이치입니다.
작은 일도 그러하온데 하물며 정사와 같은 큰일이겠습니까?

– 삼봉집(三蜂集)에서 –

정도전 / 鄭道傳

仙人橋(선인교) 나린 물이 紫霞洞(자하동)에 흘너 드러,
半千年(반천년) 王業(왕업)이 물소리뿐이로다.
아희야, 故國興亡(고국흥망)을 무러 무슴하리오.

– 청구영언 –

정도전 / 鄭道傳

아득한 세월속에 한 그루 소나무여
청산에서 자람은 어찌 만 배나 중하지 않으랴만.
좋았던 시절에서 서로 만나지 못하였으니
세상을 굽어보고 우러러보아도 묵은 흔적뿐이구나.

蒼茫歲月一株松 창망세월일주송
生長靑山幾萬重 생장청산기만중
好在他年相見否 호재타년상견부
人間俯仰便陳踪 인간부앙편진종

-제함영송수(題咸營松樹), 이성계를 위해 지은 시조-

정도전 / 鄭道傳

해와 달과 별들은 하늘의 글이요,
산천과 초목은 땅의 글이요,
시서(詩書)와 예악(禮樂)은 사람의 글이라.

정도전 / 鄭道傳

임금의 자리는 높기로 말하면 높고,
귀하기로 말하면 귀한 것이지만
백성들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크게 염려할 일이 생긴다.

조선경국전(朝鮮經國典)

정도전 / 鄭道傳

군주는 나라에 의지하고, 나라는 백성에게 의지한다.
따라서 백성은 나라의 근본이요, 군주의 하늘이다.

– 삼봉집(三蜂集)에서 –

정도전 / 鄭道傳

백성은 지극히 약하지만 힘으로 위협할 수 없고,
지극히 어리석지만 지모로써 속일 수 없다.
그들의 마음을 얻으면 따르게 되고, 얻지 못하면 떠나가게 되니,
떠나가고 따르는 사이에 털끝도 용납하지 않는다.

下民至弱也, 不可以力劫之也; 至愚也, 不可以智欺之也. 하민지약야, 불가이력겁지야; 지우야, 불가이지기지야.
得其心則服之, 不得其心則去之, 去就之間, 不容毫髮焉. 득기심즉복지, 부득기심즉거지, 거취지간, 불용호발언.

조선경국전(朝鮮經國典)

정도전 / 鄭道傳

검소함은 다스려 편안해지는 길이요,
사치는 재앙과 패망의 발단이다.

– 삼봉집(三蜂集)에서 –

정도전 / 鄭道傳

한갓 임금이 부지런한 줄만 알고 부지런해야 할 바를 알지 못하면,
그 부지런함은 번거롭고 자지구레한 것을 심하게 살피는 데로 흘러서 보잘것없게 된다.

– 삼봉집(三蜂集)에서 –

정도전 / 鄭道傳

수고란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섬기는 것이고,
은혜란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어루만지는 것이다.
무릇 사람이란 이처럼 서로 보답하기 마련이다.

– 삼봉집(三蜂集)에서 –

세종대왕 / King Sejong the Great

너희들이 조목조목 따져서 말하니 나도 조목 조목 대답하고자 한다.
그러나, 이렇게 하면 인군이 말이 많은 데에 가깝지 않은가. 그러므로 대답하지 않는다.

– 대신들 모두가 불당건립을 반대하는 상소와 간언이 빗발치자 –

세종대왕 / King Sejong the Great

백성은 나라의 근본이니, 근본이 튼튼해야만 나라가 평안하게 된다.
근심하고 탄식하는 소리가 영구히 끊어져서 각기 생생하는 즐거움을 이루도록 하는 것이다.